김우빈(최영도)은 박신혜(차은상)에게 거절당한 복수심에 방송실에서 전교생들에게 “김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놀란 차은상은 차영도에게 달려가 “그만해 영도야”라며 끌어내려 했다.
순간 최영도는 차은상의 팔을 붙잡고 벽으로 밀치며 “그렇게 말하지마. 내가 너 말고 괴롭히겠단 모두 속에 김탄도 포함이었어. 물론 나도 포함이고” 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악동손이지만 설렜다”, “상속자들 14회가 더 기대된다”, “수목드라마는 상속자들이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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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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