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드라마 상속자들 화면 캡처
▲ 사진=SBS드라마 상속자들 화면 캡처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지난 20일 방송된 ‘상속자들’ 13회에서 김우빈이 박신혜에게 거친 악동손으로 분노를 표출했다.

김우빈(최영도)은 박신혜(차은상)에게 거절당한 복수심에 방송실에서 전교생들에게 “김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며 으름장을 놨다. 

놀란 차은상은 차영도에게 달려가 “그만해 영도야”라며 끌어내려 했다.

순간 최영도는 차은상의 팔을 붙잡고 벽으로 밀치며 “그렇게 말하지마. 내가 너 말고 괴롭히겠단 모두 속에 김탄도 포함이었어. 물론 나도 포함이고” 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악동손이지만 설렜다”, “상속자들 14회가 더 기대된다”, “수목드라마는 상속자들이 최고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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