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배우 한예슬과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의 열애설이 화제다.

한 여성지에 의하면 배우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테디가 한국에서 활동하기 전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정서가 닮아있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그들의 사이가 각별했다”는 증언도 전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논스톱4, 환상의 커플, 스파이 명월 등 다양한 연기활동을 했으며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과 테디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잘 어울리는 듯”, “한예슬 근황을 열애설로 듣다니”, “연인이라면 오래오래 사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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