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당산동 박향숙 피부관리실 박향숙 원장
대학 시절 피부 트러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피부관리를 받다 피부관리사의 길로 접어들었다는 피부관리사 경력 21년 차의 박향숙 피부관리실 박향숙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건강한 피부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다는 것은 원론적인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를 실행에 옮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그동안 무수히 많은 고객들을 경험하며 느낀 것이다.
실제로 숍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었을 정도로 21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공부와 노력을 경주해 온 그는 고객들에게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피부관리사는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피부가 좋아하는 편안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피부에 대한고객의 문제점을 무리하지 않으면서 개선시켜 줄 수 있는 관리를 해야 하며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때문에 박 원장은 피부관리의 테크닉에 앞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초과학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피부 건강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주력 관리의 경우도 아로마를 이용한 림프관리, 전신의 순환을 좋게 하기 위한 전신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으며 제품 역시 고가지만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관리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임산부 고객 관리를 하다 지인들의 소개로 교육에 참가해 제품을 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해 왔으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영업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박 원장은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고객들에게 당당하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우리 숍은 주고객 층이 40~50대 가장 주부로 입소문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한번 관리를 받은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원장은 최근 피부미용산업 트렌드에 대해 “피부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라면서 “특히 고객들이 인터넷 등 다양한 플렛폼을 통해 고급 정보와 지식을 접하면서 고객들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어 이대 합당한 과학적인 미용 지식과 제품, 관리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