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9일 왕십리 CGV 영화 ‘변호인’ 언론시사회

▲ 오달수가 '넘버3'를 언급하자 웃음을 터트린 송강호
▲ 오달수가 '넘버3'를 언급하자 웃음을 터트린 송강호
▲ '넘버3'로 이름을 알린 송강호가 오달수의 언급에 쑥쓰러워하고 있다
▲ '넘버3'로 이름을 알린 송강호가 오달수의 언급에 쑥쓰러워하고 있다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11월29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변호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이 참석했다.

주연배우 오달수가 가장 통쾌했던 영화로 ‘넘버3’를 언급하자 송강호는 기분 좋은 웃음을 터트렸다. 송강호는 영화 '넘버3'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이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아 다섯 번의 공판을 겪으며 인권변호사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담았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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