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버터 컴포팅 바디로션’ 판매 통해 사랑 나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 출시와 함께 연말까지 인도 ‘자무이’ 지역을 돕는 ‘렛츠 러브(Let’s 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프리메라 ‘렛츠 러브’ 캠페인은 인도 내 1인당 GDP 최저, 여성 문맹률 1위 등 어려운 생활 환경에 처해있는 인도 ‘자무이’ 지역 여아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원료의 안전성, 환경보존,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3대 원칙을 지키는 아모레퍼시픽고유의 지속가능한 원료구매 활동인 ‘아리따운 구매’의 첫 해외 협약과 관련한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총 3가지다. 가장 손쉽게 이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은 프리메라 페이스북에서 펼쳐지는 ‘렛츠 러브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해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는 것. 100명의 참여자가 생길 때마다 참여자 수에 비례하는 망고나무 묘목이 해당 지역에 보내진다.

또한 프리메라 매장 또는 온라인몰을 통해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을 구입하기만 해도 인도 자무이 지역의 망고 구매가 이루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시 2000원 추가기부를 선택하면 같은 금액의 프리메라 기부금이 더해져 망고나무 묘목 한 그루가 해당 지역 가정에 후원된다.

 
 
프리메라는 이번 ‘렛츠 러브 캠페인 시즌 1’을 시작으로, 매년 12월 도움이 필요한 곳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프리메라 ‘망고 버터 컴포팅 바디 로션’은 뛰어난 보습력으로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망고 버터와,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 주는 호호바 오일, 보습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빌베리싹 추출물이 함유된 패밀리 사이즈 바디 로션이다.

특히 바디 로션으로는 드물게 ‘5-Free System’(무 다이옥산, 무 광물성오일, 무 동물성원료, 무 합성색소, 무 인공향) 처방으로 아이부터 엄마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을 줄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