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피부관리 ‘벨레쥬 피부체형’ 황영숙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의 기본은 좋은 제품이다”

화장품 판매점을 8년간 운영하다 화학 성분의 한계를 느끼다 지인의 권유로 피부관리사의 길로 접어들어 15년간 일을 하고 있다는 경북 구미시 피부관리실 ‘벨레쥬 피부체형’ 황영숙 원장은 피부관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제품을 꼽았다.

좋은 관리란 좋은 제품과 테크닉, 관련 설비의 3박자가 어우려져야 하지만 좋은 성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때문에 벨레쥬 피부체형은 오픈 당시부터 피부 원리에 따른 관리법과 그에 맞는 좋은 제품 사용을 위해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해왔다.

황 원장 역시 피부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제품 선택에 노력해 왔으며, 최근 사용하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역시 이런 노력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된 책자에서 이미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원장들의 사용 후기를 보게 되었고, 역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김병미 원장과 상담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본 황 원장은 화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피부 과학에 기초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다.

 
 
이와 관련 황 원장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화학 성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는데,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매우 신선한 제품이었다”면서 “직접 고객들에게 사용해 본 결과 예민한 피부가 붉음증이 잡히고 고객도 만족해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고객 만족도로 황 원장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권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직접 무방부제 화장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황 원장은 “최근 모두가 피부관리사가 힘들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좋은 제품만 있으면 승산 있고 더 좋은 직업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고객에게 신뢰받고, 고객들의 피부가 건강해지는 것이 매우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광고 제품에 의존하기 보다는 좋은 제품을 사용해 보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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