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구매 고객 100명에게 뮤지컬 ‘베르테르’ 티켓 2매씩 선착순 증정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카페 아티제가 다이어리 구매 고객들에게 뮤지컬 ‘베르테르’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티제 전 매장에서 다이어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9만원 상당의 A석 2매 또는 6만원 상당의 S석 2매를 우편으로 배송하는 형식이다.

100% 수작업으로 제작된 아티제 다이어리는 심플한 디자인과 천연 소가죽 특유의 질감을 최대한 살렸으며, 속지를 매년 갈아 끼울 수 있어 활용도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이어리 속에는 아메리카노 5잔 무료 쿠폰이 선물로 들어있으며 쁘띠, 그랑 사이즈로 가격은 각각 7만 5천원, 11만원이다.

아티제를 운영 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천연 소가죽 소재와 100% 수작업의 장인정신으로 정성껏 만든 자사 다이어리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가족, 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걸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각색한 것으로 뮤지컬 스타 임태경과 엄기준이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계속된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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