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포토]미스코리아 진선미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이번 화보를 기획한 김초록 웨딩스타일리스트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신부를 벨라인 드레스와 미니 드레스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신부를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로 표현했다”며 “무엇보다 웨딩스타일리스트의 일상을 담은 화보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모인 4명의 미스코리아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한복 등을 입고 신랑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으며 화보 촬영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까지 숨가쁘게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모니터링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미스코리아들의 모습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