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기념 ‘BIG 세일’…올해만 3번째 빅세일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연말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잇달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헬스&뷰티숍 CJ올리브영도 할인 경쟁에 합류했다. 창업 14주년을 맞아 오늘 4일부터 8일까지 최다품목, 최대할인을 적용한 ‘BIG 세일’을 진행하는 것.

 
 
특히 이번 CJ올리브영의 할인 행사는 올해만 세 번째 진행하는 것으로, 향후 헬스&뷰티숍들과 화장품 브랜드숍간의 할인 경쟁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CJ올리브영은 우선 12월 한 달간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릴레이 빅 이벤트’를 준비했다. ‘BIG 세일’은 그 중 첫 번째로 버츠비, 오가닉스 등 대표 인기 브랜드 전 품목 및 1만 여 개의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할인 품목으로는 NYX, BRTC, 엘르걸 등이 최대 50%, 로레알, 메이블린, 아르데코 등이 40%, 버츠비, 클리오, 세노비스 등이 3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보타닉힐 보, 피지오겔, 불독, 오가닉스 등이 최대 20%, 닥터브로너스, 카밀, 향수 등을 1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14년 동안 변함없이 CJ올리브영을 사랑해 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빅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12월 한 달간 CJ올리브영의 놀라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 ‘BIG 세일’은 취급 품목 및 품목별 할인율이 상이할 수 있고 일부 매장이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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