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차은상이 오열한 이유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방송 말미에는 18회 예고 영상이 나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은상이 김탄의 아버지 김회장에게 “전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가 좋습니다”라며 김탄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회장의 반발에 차은상은 “만나지 말라하시니까 만나지 않겠습니다”라며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특히 차은상은 “서로에게 눈멀었던 우리를 난 잊을 수 있을까?”에 이어 김탄 앞에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며 차은상과 김탄의 재회 하는 모습이 나왔다.

상속자들 18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다”, “재회하고 해피엔딩이 됐으면”, “상속자들 17회에 이어 18회까지 예상할 수 없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