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밴즈 버즈 출신 민경훈이 제대한다.

민경훈은 5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3군사령부 앞에서 군 전역 신고식을 갖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민경훈은 지난해 3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으며  이후 21개월간 용인 3군사령부에서 복무하고 만기제대 한다.
 
2003년 버즈의 보컬로 데뷔한 민경훈은 ‘겁쟁이’,‘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아프니까 사랑이죠’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같은 버즈 멤버 손성희는 록밴드 포스 플로워로 활동하고 있다.

민경훈의 제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즈가 진리였는데 다시봐서 반갑다”, “중고등학생 때 완전 팬이었는데”, “다른 버즈 멤버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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