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대장암 진단 후 이를 극복한 ‘우리동네 예체능’ 최인선 감독의 건강유지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10일 KBS 2TV 버라이어티 ‘여유만만’에서는 대장암 3기 진단 후 과거의 불규칙적인 생활, 잦은 회식과 음주 습관을 180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최인선 전 프로농구 감독의 이야기를 전한다.

최인선 감독과 함께 출연하는 소람한방병원 김성수 한의학박사는 최인선 감독의 건강 유지 비법에 대한 조언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암환자의 고기섭취, 약초와 한약의 올바른 복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최인선 감독의 대장암 극복 스토리와 한방면역치료 전문가 김성수 박사의 이야기가 담긴 ‘여유만만 최인선 감독 편’은 12월 10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된다.

김일남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