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늪’ 응답하라 1994! 그때의 감동 그대로

17일 저녁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조관우는 그의 데뷔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늪’으로 감동의 무대를 이끌었다.

조관우는 “내년이면 ‘늪’으로 데뷔한지 20년을 맞이해, 방청객들과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더욱 더 감회가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늪’은 1994년 그의 데뷔곡으로 폭발적인 고음의 가성으로 13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당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었다.

조관우가 출연 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월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조관우는 지난달 싱글앨범 ‘화애’를 발표하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1일 6시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홀에서 임정희와 ‘꿈꾸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