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2014 메디뷰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14년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세텍에서 ‘의료관광및 뷰티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2014 메디뷰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2월 18일 세텍에서는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과 선 김효희’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주최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이전영)는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대외적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는 동시에 한류를 기반으로 아름답고 건전한 뷰티문화 정착과 의료관광 홍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4 뷰티메디엑스포는 B2C 기반의 ‘의료 및 뷰티 전시회’와 제11회 동양외과학술대회, ‘2014 서울뷰티국제콘테스트’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B2B 성격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가미한 종합엑스포를 표방하고 있다.

한편 메디뷰조직위원회는 20여개국, 300여개 업체, 5만명 이상의 해외바이어 및 셀러와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메디컬 뷰티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의료관광과 뷰티한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솔리 기자 sori@be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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