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미스코리아 걸그룹 케이걸즈(K-Girls)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당동 유어스몰 아트홀에서 열린 '2014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오브코리아'에서 축하무대를 펼쳤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한국모델학회(회장 김동수)가 주최 주관한 페이스오브코리아는 모델지원자 600여 명 중 1, 2차 예선을 통해 가려진 최종 35명(여 20명, 남 15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선발된 이다영, 선윤미, 임정인, 김우영, 최도윤, 이재환은 한국을 대표하여 '아시아 뉴스타 모델 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에 참가하게 된다.

2014년 1월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는 13개국 대표 모델들이 참가하며, 다음날인 17일 아시아 최고의 모델과 스타들이 참석하는 '아시아모델시상식'이 개최된다.

한편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출신으로 구성된 사회공헌프로젝트 걸그룹 K-GIRLS(민희, 세은, 지안, 상은, 아라)는 데뷔곡 ‘플라이 하이’에 이어 후속곡 ‘낫 배드(Not ba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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