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비디비치 화장품 선물 전달하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

▲ 배우 김아중이 팬들에게 비디비치 화장품을 선물하고 있다
▲ 배우 김아중이 팬들에게 비디비치 화장품을 선물하고 있다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배우 김아중이 본인이 주연한 영화 ‘캐치미’ 관객들에게 통 크게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김아중은 자신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의 화장품을 영화 ‘캐치미’ 전국 무대인사에서 직접 관객들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해 팬들에게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김아중이 선물한 화장품은 무려 1300만원 상당으로, 비디비치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김아중은 직접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악수를 하는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발휘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아중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화를 보러와 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영화 '캐치미' 무대인사. 배우 주원과 김아중
▲ 영화 '캐치미' 무대인사. 배우 주원과 김아중
선물을 받은 팬들은 “김아중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도 훈훈하다” “김아중을 가까이서 보며, 직접 선물을 받아 정말 감동이다” “선물받은 비디비치 화장품으로 나도 김아중처럼 예뻐지겠다” “연말 정말 뜻깊은 선물이며, 평생 잊지 않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지난 18일 개봉과 함께 서울을 비롯 부산, 대구 등 전국을 누비며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주연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참석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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