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배진용(33. KT&G 홍보) / “따뜻한 베이지 컬러로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송년회 시즌이 돌아왔다. 남녀를 불문하고 근사한 모습으로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은 마음이야 다르지 않을 터. 빼곡한 송년회 일정을 앞두고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 중인 남자들을 위해 연말모임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공식적인 연말 모임 자리에 갈 때는 역시 클래식한 슈트가 정답이다. 키 187cm의 훤칠한 키에 쿨가이 7기 몸짱 훈남 배진용 씨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부드러운 베이지 색상의 알파카 소재의 슈트를 입었다. 코트 안에는 베이지와 보색이 되는 블루 컬러의 셔츠와 패턴이 있는 니트로 스타일링 했다.

베이지 컬러는 다른 컬러나 패턴을 만났을 때 어렵지 않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 모직이나 가죽, 니트 등의 소재와 만날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계절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그는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슈즈로 색깔을 통일해 송년회, 파티 등 특별한 자리에서 잘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줬다.

진용 Say_ “연말 모임에는 컬러를 통일한 스타일이 진정한 패션 리더죠.”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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