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영화 ‘살인자’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주연배우 마동석은 함께 출연한 안도규와 김현수가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지칭하자 “도규야 선생님은 좀 그렇고 삼촌으로 가자”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영화 살인자는 잔인한 연쇄살인마지만 아들에게만큼은 아버지이고 싶어 하는 모순된 감정을 가진 ‘주협’이 자신의 진실을 아는 소녀가 아들과 친구가 되면서 감춰왔던 살인 본능을 다시 일깨운다는 내용을 가진 스릴러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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