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포토] 김현수, ‘마동석이 목조를 때 힘들어...’

주연배우 김현수는 영화를 촬영하며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일단 날씨가 추워서 조금 힘들었고 마동석 삼촌에게 목이 졸리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 해보는 연기여서 힘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당황한 마동석은 즉시 고개를 숙이며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살인자는 잔인한 연쇄살인마지만 아들에게만큼은 아버지이고 싶어 하는 모순된 감정을 가진 ‘주협’이 자신의 진실을 아는 소녀가 아들과 친구가 되면서 감춰왔던 살인 본능을 다시 일깨운다는 내용을 가진 스릴러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