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전예방을 위해 환경오염배출업소에 협조를 당부하고, 중점관리업체 30개소에 대해서는 특별점검과 관내 주요 하천인 경안천, 곤지암천 등에 대한 하천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시는 이 기간 환경보호과에 상황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오염행위신고를 처리하고 수질오염원 차단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연휴 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는 연휴 내 가동을 중지했던 폐수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도 실시한다.
수질오염사고가 우려거나 기술지원이 필요할 경우 광주시청 환경보호과 수생태보전팀(760-4562)로 신고 및 문의하면 된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