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디지털 싱글앨범 ‘굿 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13일 정오 에이핑크 데뷔 1000일을 기념해 공개된 신곡 ‘굿 모닝 베이비’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4월 19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에이핑크가 12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그 동안 팬들이 에이핑크를 향해 보내준 뜨거운 사랑의 보답으로 이번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멜론, 벅스, 지니 등 주요 음원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고, 새 앨범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인기 아이돌 그룹 B1A4의 강세에도 밀리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굿모닝 베이비’는 이단옆차기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풋풋한 소녀의 사랑을 노래한 가사와 오케스트라, 브라스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에이핑크 ‘굿 모닝 베이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굿 모닝 베이비 1위 축하해요”, “에이핑크 굿 모닝 베이비 공개? ‘아육대’도 기대해야지”, “에이핑크, 드디어 컴백하는구나”, “에이핑크, 언제봐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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