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클렌징은 하루 동안 쌓인 피지와 먼지, 노폐물 등을 깨끗이 씻어내어 모공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세안 후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의 수분과 영양 흡수가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피부를 더욱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극 없는 클렌징과 그에 따른 보습이 더 중요할 시기.

얼굴에 각질이 일어났다고 때수건으로 박박 민다거나 수시로 비누칠을 해 세안하는 것은 금물이다. 피부에 상처를 내고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을 과도하게 벗겨내 오히려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든다. 자극이 적은 중성 세안제를 이용해 2~3분간 작은 원을 그리듯 가볍게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다.

‘도브 뷰티바’는 피부와 가장 가까운 PH의 중성 비누로, 1/4 모이스처 밀크를 함유하여 순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수분을 지켜준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도브만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플로럴 향이 포근한 겨울향을 선사할 것이다. 자극 없이 순한 겨울철 클렌징을 원한다면 중성비누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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