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 자외선차단제 3종 선보여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레저, 스포츠 등 야외 활동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색소 침착, 잔주름 등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함께 다양한 피부 타입을 위한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런 가운데 100년 역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다양한 피부 타입에 따른 맞춤형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성분의 ‘퓨어 앤 센서티브 선로션’ 라인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 A, UV B를 차단해 일상적인 자외선 차단은 물론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적합하다.

특히 무방부제, 무색소, 인공향 무첨가의 3무(無)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태양으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민감한 피부의 성인을 위한 ‘퓨어 앤 센서티브 선로션’과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위한 ‘키즈 퓨어 앤 센서티브 선로션’ 2종도 출시됐다.

감초 추출물 성분이 피부톤을 밝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 스트라 화이트 선로션’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로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콜라겐 손상을 방지해 광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산뜻한 보습효과로 여름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니베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은 태양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선 케어 제품이 필수”라며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보호할 수 있는 저자극성 가족형 선 케어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검고 붉게 탄 피부를 밝게 가꿔주는 미백형 선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