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는 24일 수원역서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7개 시민봉사단체, 안전문화운동추진 수원시협의회 위원,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사진=수원시)
▲ 수원시는 24일 수원역서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7개 시민봉사단체, 안전문화운동추진 수원시협의회 위원,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사진=수원시)
[뷰티한국 서동철 기자] 수원시는 24일 수원역서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문화운동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 재난안전네트워크 소속 7개 시민봉사단체, 안전문화운동추진 수원시협의회 위원, 수원소방서와 시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 했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과 건강한 명절나기 요령, 안전한 귀성길 요령 등 안전 정보가 담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시민에게 배부하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등을 병행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시 관계자는 “사고 없는 안전한 명절을 보내고 사고예방을 위해 시민 스스로가 생활 속 안전점검 실천과 안전수칙을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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