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화보(사진 더스타)
▲ 씨엔블루 화보(사진 더스타)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씨엔블루 화보가 여심을 흔들었다.

씨엔블루 화보는 최근 매거진 '더스타'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씨엔블루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에 설레는 남자의 로맨틱한 감성을 화보를 통해 표현했다.

씨엔블루 화보 속 정용화·이종현·강민혁·이정신은 '로맨틱 블루'를 콘셉트로, 다양한 블루 컬러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포즈와 감성적인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 씨엔블루 화보(사진 더스타)
▲ 씨엔블루 화보(사진 더스타)
씨엔블루는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4명의 개성이 돋보이는 연애관과 곧 있을 컴백 이야기로 수다 본능을 뽐냈다. 실제 연애 스타일에 대해 정용화는 "여자친구한테 장난을 많이 치는 편", 이종현은 "무심하지만 내가 해줄 수 있는 영역 안에서 다른 걸 챙겨준다"고 말했다.

강민혁은 "밀당을 잘 못해 좋아하면 앞만 보고 달려간다", 이정신은 "죽도록 누굴 좋아해본 적은 없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을 위해 내 사랑을 아껴두고 있다"며 막내라인다운 순수한 답을 내놓았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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