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8일까지 7일간, 배송비만 내면 삼계탕용 영계가 공짜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초복(18일)을 앞두고 삼계탕용 영계를 배송비만 받고 판매한다.

G마켓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하림 삼계탕용 영계를 배송비 2500원만 받고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는 ‘복날’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개시하며, 1인당 최대 20마리까지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총 7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일 5000마리씩, 주말 이틀간 2500마리씩 총 3만 마리의 영계를 준비했다.

또한 여름 인기 보양식으로 떠오른 오리고기 할인행사도 선보인다. 복날을 맞아 G마켓 ‘굿푸드 5탄’으로 ‘웰빙 훈제오리 800g*2개’ 1세트를 기존 하나 가격인 1만8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1일 단 하루 동안만 진행하며 5천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최근 오리고기가 각종 성인병 예방뿐만 아니라 성장기 발육촉진, 갱년기 장애 예방, 피부미용 등 장점이 많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G마켓이 올 1월부터 6월까지 오리고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하며 총 12만 마리가 판매돼 상반기 히트상품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G마켓은 복날을 앞두고 각종 삼계탕 재료와 장어, 가공건강식품, 보양과일 등 복날 인기 보양식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밖에 보양식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복날’ 이벤트 기간 중 매일 500장씩 해당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G마켓 신선식품팀 김윤상 팀장은 “복날을 앞두고 삼계탕용 영계를 배송비만 받고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인기 보양식으로 떠오른 훈제오리를 비롯해 장어, 보양과일 등 다양한 보양식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만큼, 가정에서 저렴하게 보양식을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