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의 원인 세균, 손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

 
 
본격적인 장마철로 접어들면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잘못된 음식물 섭취 혹은 개인의 위생 습관으로 식중독 등 각종 전염성 질병에 대한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고온 다습한 날씨로 체내 면역 기능이 떨어지고 각종 질환들이 극성을 부리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은 특히 세균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세균들까지도 깔끔하게 제거해 줄 핸드 클리너에 대해 알아보았다.

 
 
100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허바신의 ‘우타카밀 핸드클리너’는 휴대하기 간편한 튜브 형태의 핸드 클리너로, 손에 묻은 흙이나 얼룩, 잉크, 오일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언제 어디서든 쉽고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탁월한 피부의 진정 및 개선, 보습 효과로 유명한 독일과 프랑스, 벨기에에서 귀하게 재배된 카모마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세정 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부드럽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최고의 핸드클리너이다. 우타카밀 핸드 클리너는 손에 물을 묻히지 말고 적당량을 덜어 더러움을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씻어주면 된다.

 
 
물과 비누 없이 간편하게 세균을 99.99% 제거하는 데톨의 ‘손 소독제’는 제품을 사용한 후에도 끈적이지 않고 상쾌한 느낌을 남겨 준다.

이 제품은 피부테스트를 완료하여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고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카모마일이 함유되어 보습강화 및 피부 진정 효과가 있으며 카모마일 잔향이 남아 향에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해피바스의 ‘항균 레몬 그라스 핸드 워시’는 레몬 그라스 성분이 손에 밴 냄새를 커버해 주며, 산뜨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화학적 항균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식품에도 사용되는 천연항균복합체만을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세균을 없애주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더운 여름철, 핸드 클리너로 깨끗하게 손을 세정하여 세균을 물리치고, 우리의 건강을 지키자.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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