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광주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와 지역단체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불씨(김장,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 지난해 11월 광주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와 지역단체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사랑의 불씨(김장,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뷰티한국 서동철기자]  광주시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도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공무원, 사례관리사, 무한돌보미가 어려운 주민을 주 2회 직접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찾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927가구를 방문해 기초수급자 선정, 긴급지원, 무한돌봄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각종 복지제도 안내과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역곳곳에 찾아가서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무한돌봄센터로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031-760-5955~6), 홈페이지(http://muhan.gg.go.kr), 권역센터(남부798-8790, 북부798-8760)로 연락하면 된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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