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꼴렉씨옹 샬롯 올림피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 라꼴렉씨옹 샬롯 올림피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데이트룩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신상 핸드백들이 나타났다! 포인트는 ‘사랑스러움과 달콤함’이다.

■ 그녀의 입술이 클러치와 발 끝 위로~

▲ 라꼴렉씨옹 샬롯 올림피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 라꼴렉씨옹 샬롯 올림피아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컬렉션
2014년 봄, 라꼴렉씨옹을 통해 본격 국내 진출하는 브랜드 샬롯 올림피아 (Charlotte Olympia)는 그 첫 시작을 로맨틱한 디자인의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으로 알렸다. 샬롯 올림피아는 2008년 런던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디테일에 있어서 클래식한 세련됨과 세심함에 집중된 디자인들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입술을 테마로 빨간 입술이 강조된 키티 플랫과 스트랩 샌들, 펌프스, 웨지슈즈 라인과 귀여운 파우치도 함께 소개한다.

■ 구찌의 넘치는 사랑, 하트가 방울방울

▲ 구찌 베티 컬렉션(Betty Collection)
▲ 구찌 베티 컬렉션(Betty Collection)
구찌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스러운 하트 프린트가 특징인 ‘베티 컬렉션(Betty Collection)’을 출시한다. 베티 컬렉션은 1958년 구찌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구찌 58 백’ 2종과 선물용으로 적합한 여성용 지갑 3종, 남녀 공용 카드케이스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찌의 로고가 새겨진 메탈 클로져 장식이 특징인 ‘구찌 58백’은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 토트백과 클러치, 두 지 종류로 선보인다.

■ 쥬시 꾸뛰르, 하트 클러치로 사랑표현을 한 번에!

 
 

앙증맞은 사이즈에 화려한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는 미노디에르 클러치는 사랑스러운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강렬한 레드컬러와 세련된 블랙컬러로 출시되어 로맨틱한 데이트는 물론 이브닝 파티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여,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잇 아이템이다.
 

■ MCM, 초콜릿과 캔디

▲ MCM 밸런타인 에디션(VALENTINE EDITION)
▲ MCM 밸런타인 에디션(VALENTINE EDITION)
사랑스럽고 달콤한 당신을 위해 MCM이 꼭 어울리는 캔디 컬러 제품들을 출시했다. 핑크, 푸치아, 라이트 옐로우, 민트까지 파스텔 톤의 색감이 봄 향기를 물씬 나게 하고, 페미닌한 그녀를 더욱 상큼 발랄하게 꾸며줄 수 있는 제품. ‘밸런타인 에디션(VALENTINE EDITION)’은 사랑스러운 캔디 컬러 콤비의 지갑과 카드 케이스 제품. 미니백이나 파우치에 지갑과 스마트폰만 챙겨도 무방할 정도로 전체적으로 작고 콤펙트한 느낌으로, 봄을 맞이하여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하고, 경쾌한 느낌의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존의 지갑보다 더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었으면서도 슬림하고 가벼워 더욱 실용적인 제품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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