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 웨딩쇼 패션모델로 활약한 미스코리아들
▲ 명품 웨딩쇼 패션모델로 활약한 미스코리아들
▲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인 미스코리아들
▲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인 미스코리아들
▲ 완벽한 포즈로 워킹하는 케이걸즈 '아라'
▲ 완벽한 포즈로 워킹하는 케이걸즈 '아라'
▲ '베틀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케이걸즈 멤버
▲ '베틀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케이걸즈 멤버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지난 2월8일 인천 부평에서 명품 웨딩쇼가 펼쳐졌다. 인천에서는 최초로 진행된 명품 웨딩 상품들로만 구성된 멋진 쇼였다. 인천 지역의 대표적인 웨딩 컨설팅 회사인 ‘브라이드 온 미’에서 주관한 이번 쇼는 한국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과 남성예복 전문 브랜드 ‘라바르카’, 한복의 명가 ‘베틀한복’이 함께 하였으며 미스코리아로 구성된 케이걸즈의 아름다운 멤버들과 미스 LA 진 황해나, 2013 미스 전북 선 송슬기가 함께해 무대를 빛내 주었다.

특별히 이번 쇼는 한국 브라이덜 스타일리스트 협회(KBSA) 협회장이며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앨리케이 대표가 스타일링을 맡아 한국 웨딩의 봄, 여름, 시즌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은 2013년 6월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웨딩 전시회인 씨스포사 이태리 밀라노에 초대되어 월드 베스트라는 찬사와 동시에 한국 웨딩드레스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는데 공을 세웠으며 이태리 ‘보그’지에도 소개된바 있다. 또한 2013년 10월 세계 3대 웨딩 전시회인 뉴욕 인터네셔널 브라이덜 위크에 한국 최초로 초대되어 국가대표 웨딩컴퍼니로서 자리매김한 회사이다.

한편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앨리케이 대표는 한국 웨딩인으로는 최초로 웨딩산업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웨딩을 공부하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노하우를 가졌으며, 여러 웨딩인들에게 선진 웨딩산업의 지식과 경험을 알리고 나누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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