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이번 쇼는 한국 브라이덜 스타일리스트 협회(KBSA) 협회장이며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앨리케이 대표가 스타일링을 맡아 한국 웨딩의 봄, 여름, 시즌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은 2013년 6월 아시아 최초로 세계 3대 웨딩 전시회인 씨스포사 이태리 밀라노에 초대되어 월드 베스트라는 찬사와 동시에 한국 웨딩드레스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는데 공을 세웠으며 이태리 ‘보그’지에도 소개된바 있다. 또한 2013년 10월 세계 3대 웨딩 전시회인 뉴욕 인터네셔널 브라이덜 위크에 한국 최초로 초대되어 국가대표 웨딩컴퍼니로서 자리매김한 회사이다.
한편 앨리케이 브라이덜 뉴욕의 앨리케이 대표는 한국 웨딩인으로는 최초로 웨딩산업의 선진국인 미국에서 웨딩을 공부하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노하우를 가졌으며, 여러 웨딩인들에게 선진 웨딩산업의 지식과 경험을 알리고 나누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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