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링 중계방송으로 '미스코리아'가 결방한다.(사진 MBC)
▲ 컬링 중계방송으로 '미스코리아'가 결방한다.(사진 MBC)
[뷰티한국 연예팀] 컬링 중계방송 영향으로 '미스코리아'가 결방한다.

MBC는 12일 오후 7시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었던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결방이 확정됐다. 매주 수~목 밤 9시 50분에 시청자를 만났던 '미스코리아'는 평소보다 시간을 앞당겨 편성했으나 방송을 취소했다.

'미스코리아' 외에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왕의 딸 수백향' 등도 결방했다.

한편 여자컬링 대표팀은 세계기록 1위인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날 오후 10시 40분부터는 모태범, 이규혁 선수 등이 출전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도 생중계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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