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킹'으로 배우로 데뷔하는 빅스 엔(빅스 웨이보)
▲ '호텔킹'으로 배우로 데뷔하는 빅스 엔(빅스 웨이보)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빅스 엔(본명 차학연)이 '호텔킹'으로 배우로 데뷔한다.

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측은 "빅스 엔이 호텔 직원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은 6인조 남성그룹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의 리더다. 2012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호텔킹'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호텔킹'은 가상의 7성급 호텔 '씨엘(CIEL)'을 배경으로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은 이동욱과 이다해가 낙점됐다. 엔 외에 공현주도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호텔킹'은 '신들의 만찬', '황금 물고기' 등의 작가 조은정과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3월 29일 첫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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