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 측은 "빅스 엔이 호텔 직원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엔은 6인조 남성그룹 빅스(엔 레오 켄 라비 홍빈 혁)의 리더다. 2012년 데뷔 이후 2년 만에 '호텔킹'으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
'호텔킹'은 가상의 7성급 호텔 '씨엘(CIEL)'을 배경으로 호텔리어들의 열정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다. 주인공은 이동욱과 이다해가 낙점됐다. 엔 외에 공현주도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호텔킹'은 '신들의 만찬', '황금 물고기' 등의 작가 조은정과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를 연출한 김대진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3월 29일 첫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