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 리어설 현장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미스코리아들이 당구장에 등장했다.

오는 20일과 21일 개최되는 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 리어설을 위해 미스코리아 참가자 15명이 13일 광진구 자양동 M포켓클럽에 모인 것.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이번 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는 대회 한달여 전부터 멘토제를 운영, 프로들이 직접 연습을 통해 실력을 끌어 올리고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진행되는 게임에는 기존 당구대회와 달리 멘토가 코치를 해주거나 직접 1번 어려운 공을 처리해 주는 등의 찬스 등을 더해 흥미를 더해준다.

이날 리어설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2013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와 한지은, 2013 미스코리아 미 한수민, 김민주, 최혜린을 비롯해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 2012 충북 진 이주원, 2011 충북 진 홍다현, 2010 일본 진 김문정 등을 비롯해 멘토로 도움을 준 선수들까지 참석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뽐냈다.

리어설임에도 실전처럼 조추첨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승부욕을 불태우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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