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 리허설 현장 공개

▲ 2013 미스코리아 인천 선 방세은
▲ 2013 미스코리아 인천 선 방세은
▲ 2013 미스코리아 미 김민주
▲ 2013 미스코리아 미 김민주
▲ 2008 미스코리아 부산 선 송다은
▲ 2008 미스코리아 부산 선 송다은
▲ 2010 미스코리아 일본 진 김문정
▲ 2010 미스코리아 일본 진 김문정
▲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오는 20일과 21일 개최되는 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 리허설을 위해 13일 광진구 자양동 M포켓클럽에 모인 미스코리아 참가자 15명이 소치 올림픽 열기만큼 뜨거운 열정을 보여 화제다.

리허설임에도 마치 실전처럼 날카롭게 공을 바라보며 그동안의 연습 결과를 선보이며 리허설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이날 참가 미스코리아들은 리허설임에도 조추첨부터 토너먼트 경기를 모두 소화해 내며 그동안의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으며, 리허설 종료 후에도 각자 멘토들과 연습하는 열정을 보여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이번 제1회 미스코리아 포켓볼대회는 대회 한달여 전부터 멘토제를 운영, 프로들이 직접 연습을 통해 실력을 끌어 올리고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진행되는 게임에는 기존 당구대회와 달리 멘토가 코치를 해주거나 직접 1번 어려운 공을 처리해 주는 등의 찬스 등을 더해 흥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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