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왕십리 CGV 영화 ‘찌라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배우 박성웅은 “감독님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캐스팅해서 이번 악역에 대한 A/S를 해주시기로 했다. ‘찌라시’가 잘돼서 꼭 다음 영화 찍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찌라시’는 아끼며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여배우를 찌라시 루머를 통해 잃은 매니저가 찌라시를 생성해내고 유통시키는 일당을 쫒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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