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왕십리 CGV 영화 ‘찌라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감독님 로맨틱 코미디 캐스팅 잊지마세요"
▲ "감독님 로맨틱 코미디 캐스팅 잊지마세요"
▲ 김강우와 많은 격투신을 촬영해 힘들었다고 전한 박성웅
▲ 김강우와 많은 격투신을 촬영해 힘들었다고 전한 박성웅
▲ 영화 속 대사인 '약속한거다'를 새로운 유행어로 제시한 박성웅
▲ 영화 속 대사인 '약속한거다'를 새로운 유행어로 제시한 박성웅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2월14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이 참석했다.

배우 박성웅은 “감독님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캐스팅해서 이번 악역에 대한 A/S를 해주시기로 했다. ‘찌라시’가 잘돼서 꼭 다음 영화 찍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는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영화 ‘찌라시’는 아끼며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여배우를 찌라시 루머를 통해 잃은 매니저가 찌라시를 생성해내고 유통시키는 일당을 쫒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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