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왕십리 CGV 영화 ‘찌라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연기를 위해 8kg을 찌웠다고 밝힌 배우 정진영
▲ 연기를 위해 8kg을 찌웠다고 밝힌 배우 정진영
▲ 영화 촬영 전 '찌라시'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밝힌 정진영
▲ 영화 촬영 전 '찌라시'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밝힌 정진영
▲ 영화 '찌라시'에서 찌라시 유통업자 역을 맡은 정진영
▲ 영화 '찌라시'에서 찌라시 유통업자 역을 맡은 정진영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2월14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강우, 정진영, 고창석, 박성웅이 참석했다.

배우 정진영은 “감독님이 살을 좀 찌웠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8kg을 찌웠다. 매일 밤에 맥주마시고 야식 먹고 해서 찌우는 것은 쉬웠는데 이제 빼려고 하니 또 힘들다”라며 “그래도 덕분에 좀 부드럽고 재미있는 캐릭터가 나와서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영화 ‘찌라시’는 아끼며 톱스타 반열에 올려놓은 여배우를 찌라시 루머를 통해 잃은 매니저가 찌라시를 생성해내고 유통시키는 일당을 쫒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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