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애쓰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뜻 전달

 
 
최근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조윤희가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일정과 스케줄 속에서도 밤낮으로 작품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깜짝 선물로, 조윤희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 일일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가 준비한 선물은 현재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더마톨로지컬 스킨케어 브랜드 스위스킨의 선물세트로 조윤희의 거품 세안법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엔자임 파우더 워시’를 비롯하여, 더운 여름철 쉽게 지치는 피부를 맑고 환하게 지켜주는 스위스킨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은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조윤희가 건강한 피부를 위해 평소 즐기는 제품으로, 파파인 효소의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어 오랜 야외 촬영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자극 없이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빙하수 워터 ‘알프스 퓨어 미스트’ 는 파우치 속에 쏘옥 들어가는 사이즈로 언제나 휴대하기가 편해 건조한 촬영장에서 더욱 가치를 발휘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한 관계자는 “조윤희씨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한 깜짝 선물이 더위에 지쳐가는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며 “스태프들 한명 한명 모두를 세심하게 챙기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그녀에게 모두가 감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조윤희는 한껏 물오른 미모와 연기력으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상대배우 이희준과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하며 높은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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