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예민한 아기 사진 올리면 전문가의 피부 및 성격 맞춤 케어법 제공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오는 3월 27일까지 피부 때문에 성격까지 까칠하고 예민해진 아기들을 주제로 ‘국민 까칠이 국민 예민이를 찾아라!’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존슨즈베이비가 새롭게 론칭한 ‘세상의 두 가지 아기 피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기 피부가 나빠지면 실제 성격까지 까칠하고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피부성격별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알리고 엄마들에게 아기 피부와 성격육아 고민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존슨즈베이비 홈페이지에서 성격이 까칠하고 예민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사진을 등록하면 되며, 아기가 있는 엄마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엄마들의 가장 많은 공감과 지지를 얻은 1등 4명에게는 초보 엄마들에게 최고의 스승이자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육아 멘토’인 오은영 박사와의 1:1 개별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아기의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에 따른 육아 고민에 대해 코칭 받을 수 있다.

2등 20명에게는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나정임 교수의 강의로 아기 피부와 성격 관리법을 알아보는 ‘까칠이 예민이의 피부성격 클래스’ 참가권을 증정한다.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아기 피부의 특징과 관리법, 성격발달에 도움을 주는 육아법 및 놀이법을 직접 배울 수 있다.

또한 ‘국민 까칠이 국민 예민이’를 선발하는 투표에 참여한 뒤 친구 엄마들에게 특별한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면, 건조한 아기 피부에 촉촉함을 선물하는 ‘수딩내추럴’ 또는 예민한 신생아 피부의 트러블 예방을 돕는 ‘베이비내추럴’ 정품 2종(로션, 워시), 에코백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지나 매니저는 “엄마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아기의 까칠하고 예민한 모습 때문에 ‘멘붕’ 상태에 빠지곤 한다”며 “이런 엄마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까칠, 예민한 아기의 피부성격뿐만 아니라, 실제 성격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케어법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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