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여부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판매돼
다음은 모로칸오일 독점 수입원 (주)그리에이트의 입장이다.
1. 국내 유명 소셜커머스업체인 ‘그루폰코리아’에서 지난 6월에 모로칸오일의 제품이라고 판매된 것이 위조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모로칸오일과 당사는 국내 유명 소셜커머스업체에서 정품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위조품을 판매한 것에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3. 한편, 그루폰코리아는 위조품 판매 후 7월 초경 소비자들에게 마치 모로칸오일이 잘못하여 위조품을 공급한 것처럼 공지를 하였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모로칸오일과 당사는 오로지 정품만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4. 모로칸오일은 그루폰코리아에서 위조품을 판매하여 손해를 끼치고, 또 허위사실을 공지하여 모로칸오일의 신용을 훼손한 것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5. 최근 한국시장에 모로칸오일의 위조품이나 모방제품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니 소비자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정품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6. 앞으로 모로칸오일은 한국의 소비자들이 모로칸오일 제품을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위조품 또는 모조품 판매에 대하여 국내 법률대리인[법무법인 광장]을 통해서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