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업계 최초 뷰티 브랜드 무료로 체험 가능케 해

 
 
신개념 뷰티 딜리버리 서비스 겟잇박스는 20일, 뷰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중 최초로 올해 9월부터 회원들에게 프리서비스로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겟잇박스는 앞으로 뷰티 소비자들이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그간 15000~25000원까지 일시적 혹은 정기적으로 구매하던 기존 업계의 구조와는 달리 최초로 나온 파격적인 포맷인 것.

겟잇박스 프리서비스는 겟잇박스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미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월 한정 수량 제작된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중 최초로 프리서비스를 선보이는 겟잇박스는 젊은 여성들의 핫 키워드이자 뷰티 브랜드들의 초미의 관심을 얻고 있으며, 뷰티 서브스크립션 업계에서 겟잇박스가 던지는 화두는 매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리 서비스는 업계 내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까지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겟잇박스의 명성옥 대표는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가교 역할을 해온 겟잇박스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마케팅 방안으로 프리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함께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뷰티 트렌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겟잇박스는 오는 8월 홈페이지에 겟잇박스 Shop 기능을 추가해 브랜드를 일일이 찾아 다니는 번거로움 없이 각 브랜드의 베스트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와 체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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