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걸즈와 불교방송 '네 꿈을 펼쳐라'의 진행자 자용스님
▲케이걸즈와 불교방송 '네 꿈을 펼쳐라'의 진행자 자용스님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케이걸즈'(민희, 상은, 세은, 지안, 아라)가 지난 2월22일 불교방송 ‘네 꿈을 펼쳐라’ 토요 초대석 시간에 함께했다.

케이걸즈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출신 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최근 ‘Fly High’와 ‘Not Bad’가 담긴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케이걸즈 멤버들은 '네 꿈을 펼쳐라' 방송을 통해 미스코리아에서 걸그룹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았다. 힘들었지만 보람과 성취를 느낄 수 있었던 각고의 시간이었으며, 케이걸즈가 앞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요즘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에게 자신의 꿈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었다.

한편 어린이 청소년 포교에 앞장서는 자용스님(평창 극락사 주지, 중앙승가대학교 보육교사교육원 원장)이 진행하는 불교방송 라디오 '네 꿈을 펼쳐라'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청소년과 젊은 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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