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남북나눔 이사장 홍정길, 뷰티한국 주식회사 대표 김원식, 그리고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참석했으며 남북나눔과 뷰티한국은 업무제휴를 통해 북한어린이 돕기, 물품전달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미스코리아 유예빈을 비롯한 역대 미스코리아들 역시 그 실천에 동참해 나눔을 함께할 예정이다.
남북나눔 홍정길 이사장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의 현상황에 대해 들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북한 아이들이 처한 상황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하루빨리 도움을 주고 싶다”라는 뜻을 전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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