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한 몰리역 100% 소화하기 위한 메이크업 비밀 병기 화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최근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고스트’에서 배우 주원과 함께 여주인공 ‘몰리’ 역을 맡아 기존과는 다른 이미지 변신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비가 무대에 오르기 전 백 스테이지에서의 직접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함께 더블 캐스팅 된 배우 김아람과 함께 메이크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무대 오르기 전 간단한 메이크업은 직접 할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뷰티 파워 블로거 못지않은 영향력을 과시하는 그녀가 청초하고 여성스러운 역의 몰리 역을 100% 소화하기 위해 선택한 제품은 과연 무엇일까?

비밀은 바로 메이크업 포에버의 신제품 ‘HD 프레스드 파우더’. 일명 ‘아기 피부결 피니셔’이다. 기존의 ‘키스 미 케이트’, ‘시카고’에서의 역할과는 달리 ‘몰리’ 역은 색조 화장이 짙지 않아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관건인데, ‘아기 피부결 피니셔’는 화장한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투명하고 깨끗한 아기 피부결 피부를 완성시켜주어 아이비의 낙점을 받았다. 또한 무대 조명 아래에서 오랜 연기에도 메이크업을 처음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마법의 가루라하여 평소 아이비가 파우치에 넣고 다니는 애용품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매직컬(Magical)이라 불리 우는 최첨단 영상과 마술을 접목한 환상의 무대 메커니즘과 아름다운 드라마를 갖춘 새로운 뮤지컬 ‘고스트’는 오는 6월 29일까지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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