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위한 토털 패션룩 제안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2014 SS 컬렉션 ‘YES, I DO’는 웨딩 세레모니를 비롯한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를 위한 토털 패션 룩이다.

이 컬렉션은 단순히 웨딩 스타일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에서 엿볼 수 있는 성인식, 세례의식 등의 각종 가족모임(패밀리 이벤트)룩까지 포함하는 광범위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레블론 프로페셔널은 웨딩 세레모니와 패밀리 이벤트를 위한 최신 스타일을 총 세 가지 주제인 율리아(IULIA) / 다이아나(DIANA) / 마르셀리나(MARCELINA)로 제안한다.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인터내셔널 아티스트&에듀케이션 디렉터 미구엘 가르시아(Miguel Garica)는 “YES, I DO collection은 아름다운 신부가 될 수 있는 모든 여성들은 물론, 패밀리 이벤트를 준비하는 여성들 모두에게 자신있게 제안할 수 있다”라고 하며, “레블론 프로페셔널의 새로운 테크니컬을 활용해 아티스트 살롱 비즈니스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IULIA
로맨틱하고 달콤한 분위기가 부드러운 분위기의 꿈과 현실 사이를 보여준다. 웨이브, 플레이츠(꼬임장식)가 헤어를 장식하고, 주얼리 브로치가 더해져 놀라우면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효과를 준다. 또 헤어의 볼륨과 텍스처 효과가 다양하고 재미있으면서 세련된 터치로 창조되었다. 여기에 자연스럽고 순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더해져 눈에 띄는 이너뷰티를 가능토록 했다.

 
 
 
 
DIANA
건축학적인 형태의 드레스에 심플한 스트레이트 라인을 넣고, 기하하적인 커팅 디테일을 넣어 스커트 아래 트라우저를 만들어 현대적인 여성미를 보여주었다. 클래식한 블론드 헤어컬러는 부드러움을 강조하면서 상당히 인상적인 세련미의 업두 스타일을 보여준다.

 
 
 
 
MARCELINA
고전 발레가 이미지가 연상되면서 도시적인 미니멀리즘의 감성을 전해주는 룩. 자유스럽게 비치는 빛과 달리 현실적이고 과감한 디테일이 대조를 이루며 브라이덜 패션 안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클래식한 분위기와 자연스레 이어지도록 했다. 메이크업은 심플함으로 퀄리티를 더욱 강조하고, 꿈을 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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