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관련 헨리 수학문제 캡처
▲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관련 헨리 수학문제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은 22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제작진이 언론을 통해 전했다.

진짜 사나이 조작 논란은 21일 한 장병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로 불거졌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헨리가 맞힌 수학문제에 대해 방송에 출연했던 불사조 산악특공대대 소속 장병이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헨리는 당시 서울대 출신 서경석과 과학고 출신 장병이 고군분투한 수학 문제를 쉽게 해결했다.

장병은 21일 SNS에 짜증난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래. 내가 주입식 교육을 왜 안 받았을까 정말 후회 중"이라며 "출연자가 그거(수학문제) 맞추지도 않았다. (제작진은) 편집의 신"이라고 주장했다.

'진짜 사나이' 측은 "장병이 섭섭해서 올린 글인 것 같다. 본인이 다시 해명글을 올릴 예정이다. 수학 문제를 헨리가 맞힌 것이 맞다. 조작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의구심을 감추지 않으며 진실을 요구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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