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뷰티카운셀러 전주 뷰티센터 심은순 국장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꿈을 주는 회사였습니다. 21년 전 처음 만났던 코리아나 화장품은 제게는 그런 회사였습니다"

월매출 1억5천만원의 신화를 쓰며, 올해로 입사 21년차를 맞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 전주 뷰티센터의 심은순 국장의 말이다.

국내에 수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여성들이 20년 이상 장기근무를 할 수 있는 회사는 드물다. 특히 결혼과 육아문제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꿈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는 어려운 국내 여건 속에서 뷰티카운셀러로 일을 시작한 심 국장은 자신의 장기근속에 대해서 "코리아나화장품이어서 가능했다"고 주저 없이 단언한다.

과거보다 앞으로 이뤄나갈 꿈이 더 많다는 심 국장을 통해 뷰티카운셀러로서 여성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들어본다.

#코리아나화장품과의 첫만남 '제품에 대한 신뢰'
심은숙 국장과 코리아나화장품의 첫 인연은 입사전 사용하던 코리아나화장품에 대한 신뢰에서부터 시작됐다.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대한 신뢰는 뷰티카운셀러로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다. 심 국장은 입사한지 21년이 지났지만 단 한번도 제품에 대한 신뢰에 대해서 변함이 없다고 한다. 그는 지금도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와 제품으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는 "코리아나화장품이 피부에 너무 잘 맞아 자주 이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제품이 좋았다. 특히 그때 만난 뷰티카운셀러가 너무 인상 깊었다.  빨간 자동차에 멋진 옷차림으로 다니는 그녀를 멘토로 삼아 일을 시작했다"며 "제품의 대한 믿음과 코리아나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나를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여성으로서 21년 근속과 뷰티카운셀러로의 명성 '코리아나의 교육시스템과 기업 문화'
심 국장은 여성으로서 21년동안 장기근속하며 뷰티카운셀러로서 명성을 쌓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코리아나화장품의 교육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전 경력과 상관없이 뷰티전문가로서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로 맞춤형 카운셀링을 할 수 있게 하는 코리아나화장품만의 교육시스템이 여성으로서도 누구나 성공할 수 있게 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그는 "무엇보다 화장품 역사가 깊은 코리아나화장품이기에 뷰티관련 정보와 노하우가 집약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근본적 지식을 바탕으로 각자의 능력을 끌어낼 수 있게 하는 것이 코리아나화장품 교육 커리큘럼의 장점이다"라며 "뷰티카운셀러들은 고객분석, 마케팅, 사람에게 신뢰를 주는 능력 등 각자가 지닌 능력이 다른데, 코리아나 교육시스템은 각자가 가진 능력을 끌어내 최대한 펼칠 수 있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뷰티 관련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전반 지식과 정보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찾게 하고 결국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게 하는 단초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코리아나화장품은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외부초청 강사들의 강의 형태로 호텔에서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강연과 함께 조찬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임 지부장 교육, 우수팀장 특별교육, 신임팀장 교육 등 매주 직급에 맞는 뷰티 교육과 리더십 교육을 본사에서 실시한다.

아울러 제품개발시에도 뷰티카운셀러들의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위한 우수판패 사원들을 위한 모임이 활발하며, 우수 뷰티카운셀러를 대상으로 한 해외 연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심 국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이유로  근무환경과 기업문화도 꼽았다.

그는 "제가 한참 일에 몰입할 때이기도 했었는데, 팀장으로 근무 당시 아이를 데리고 두달을 출근했다. 한손에는 분유병 들고 한손으로는 일하고 고객 상담시에도 아기를 데리고 만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늘 힘들 때는 옆의 동료직원들이 자기일처럼 도와주고 아기도 대신 봐주며 함께 팀워크를 이뤄나갔다"며  코리아나화장품의 따듯한 기업문화와 함께 지난 날을 회상했다.

이어 "코리아나는 여자로서 누릴 수 있는 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노력에 따라 소득, 사회적 성장 기회를 제공해준다. 팀장 때, 아이 출산 후 3개월 태국 해외 연수를 다녀왔다. 집에서 일을 하는 아줌마로 살다가 태국에서 연수를 갔을 때 성공한 사회적 여성으로서 받은 대우들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소득은 물론이거니와 해외연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나는 회사에서 보내준 20번의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유럽은 6번, 호주 3번, 홍콩, 일본, 태국, 중국, 싱가포르 안갔다온 곳이 없다. 코리아나는 일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존중해주고 충분한 보상을 준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국장이 근무하는 전주 뷰티센터의 경우 직원들이 20대에서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일하고 있기 때문에 육아 문제 등으로 업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원이 있기 마련인데,  유동적인 근무시간 배분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끈다.

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코리아나 뷰티 카운셀러 성장 과정은 굉장히 체계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배들은 후배를 끌어주고 후배는 선배와 함께 일하는 문화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탄탄대로의 그녀 "이직권유도 많았지만 결론은 코리아나화장품"
어느 업계나 일 잘하는 사람은 귀하다. 월매출 1억5천만원을 올리는 심 국장에게 이직권유가 없을리 없다. 하지만 그에겐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코리아나화장품'이 결론이었다.

심 국장은 이와 관련 "이직 제안을 엄청 받았다. 왠만한 화장품 업계에서 러브콜을 보내왔고 밤에 집까지 찾아와 같이 일해보자는 사람도 있었다. 높은 연봉에 높은 직급까지 나에게 많은 제안을 줬다. 그렇지만 나는 코리아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회사가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것보다 얼마나 현장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리아나는 일을 하는 사람들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가짐도 중요한 것 같다. 내 성격자체가 한 가지를 열심히 하고 기본을 지키자는 주의다.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 예를 들어 열심히 일을 하고, 출근시간을 지키고, 이런 것들이 애사심을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뷰티센터의 식구들이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할 때 회사를 무시하는 것 같아 화가 난다. 그리고 결국 기본적인 것을 잘 지키는 사람들이 애사심이 있고 그들이 성과를 낸다"고 덧붙였다.

#아직은 끝이 아니다. 이뤄야 할 것이 많다
심 국장은 사회적으로 봤을 때나 어느 관점에서 봐도 이미 성공에 들어섰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남아있다. 코리아나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는 "아직도 나는 코리아나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관리하는 뷰티센터를 더욱 키우고싶고, 더 많은 고객과 만나고 싶다. 다른 곳을 보고 남이 하는 일에 신경쓰기보다는 내가 처음 시작한 곳을 믿고 싶고 그곳에서 더 많은 것을 이뤄내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내가 코리아나를 믿고 지금까지 있는 이유다. 또 앞으로도 코리아나와 함께 할 이유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같은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는 "내가 입사했을 때는 내가 팀에 막내였는데 지금 우리 뷰티센터에 입사한 젊은 친구들과 내가  20년의 나이차가 난다. 그 후배들을 끔찍히 생각하고 있고 항상 응원한다. 우리 후배들이 코리아나에 ‘미친’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랑도 미치게 해보고 회사일도 미치도록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코리아나는 꿈을 꾸는 만큼 펼치게 되어있다. 이것은 이 길을 걸어온 내가 장담한다. 노력하는 사람이 있으면 위에서 끌어주고 밑에서 받쳐주는 곳이 이 코리아나다"라고 전했다.

#심 국장의 추전 제품은?
심은순 국장이 추천한 제품은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BB 크림 팩트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50+/PA+++)에 적외선차단 기능까지 포함한 크림 팩트로 피부의 잔주름과 흠집을 커버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 언제 어디서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유지시켜 준다.

또한 이 제품은 코리아나에서 국내 최초로 IRF[Infrared radiation Reflectance Factor]를 도입, 적외선을 케어하는 차단 효과를 객관적인 지수로 보여준다.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BB팩트 IRF 35는 근적외선 반사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태양빛으로 오는 근적외선의 35%를 차단(반사)시켜 준다.

특히 셀(Cell) 신호 전달인 피토S1P™와 세포 필수 생장 성분인 비타민, 미네랄 등의 복합 성분으로 구성된 파워셀 에센스를 함유, 한 낮의 자외선과 열로 인해 지친 피부 세포의 신진대사를 집중적으로 활성화시켜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알로에 추출물과 알프스 빙하수가 함유되어 열 받은 피부 온도를 식혀주며 참마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온도에 지친 피부의 재생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점도 특징이다.

심 국장은 추전제품에 대해 "최근 적외선 차단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자외선과 적외선 케어가 아무리 뛰어나도 땀이나 피지로 인해 메이크업이 모두 지워져 버리면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라비다 바이탈 리커버리 BB팩트는 리퀴드 타입의 비비크림을 고체화해 팩트 타입으로 출시, 휴대성을 높이고 외출 시에도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피지컨트롤 효과가 우수하고 사용감이 부드러워 자주 덧발라도 뭉치지 않으며 잔주름, 기미, 주근깨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고 설명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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