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투리 고충(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티저사진 MBC)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사투리 고충(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훈 이유리 티저사진 MBC)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사투리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사투리 고충은 최근 MBC가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제작진은 티저 촬영사진과 배우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는 "원래 경상도가 고향인데 전라도 사투리를 하려니 어렵다"며 "광주 출신 친구한테 부탁해 대사 녹음한 걸 반복해 들으며 2시간 동안 연습했다. 자꾸 하다 보니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왔다 장보리'에서 오연서는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았다.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는다.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여주인공 장보리와 세 여자의 인생을 통해 풀어낸다.

'왔다 장보리'는 오연서 외에 이유리, 오창석, 김지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5일 첫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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