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 씨제스)
▲ 김준수가 일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 씨제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김준수(JYJ)가 일본에서 발라드 콘서트를 연다.

27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일본에서 '2014 시아 더 베스트 발라드 스프링 투어(2014 XIA THE BEST BALLAD SPRING TOUR CONCERT IN JAPA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약 7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김준수 소속사는 "2012년과 2013년 연말을 장식했던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100% 올-라이브로 진행되는 신선한 콘셉트로 극찬을 받아왔다"며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의 일본버전인 더 베스트 발라드 콘서트 투어는 명품 라이브콘서트로 성공을 거둔 브랜드 콘서트의 해외진출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김준수 음반의 발라드곡과 참여했던 드라마 OST 그리고 뮤지컬 넘버는 물론, 일본의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일본 발라드곡이 추가될 예정이다. 김준수의 음악을 사랑하는 일본 팬들에게 특별한 봄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오는 5월 13, 14, 15일까지 도쿄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총 3만 6000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 22일에서 24일까지는 오사카의 오사카죠홀에서 총 3만 3000명을 만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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