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연 객원기자] 연일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옷차림이 얇아지고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저마다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다이어트를 하며 몸매관리에 한창인 분위기다.

하지만 무작정 굶거나 다이어트 식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어렵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병행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러한 운동 효과를 높이는 제품 수요도 늘어나며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는 상황. 특히 최근 몇 년 새 다이어트 시장에서는 다이어트웨어 업계의 성장세가 주목된다.

입고만 있어도 땀이 빠지거나 칼로리가 소비된다는 소위 ‘다이어트 땀복’들이 각종 홈쇼핑 등을 통해서 날개 돋친 듯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에서도 유명한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 속속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운동마니아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웨어의 종결자로 유명한 ‘델핀스파’도 도입돼 눈길을 끈다.

이미 헐리우드 스타 및 해외 셀럽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델핀스파는 US특허를 받은 thermo diet 바이오세라믹 슬리밍 다이어트 웨어다.

실제 아마존 다이어트 웨어 고객리뷰부분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이미 입소문을 통해 효과를 체험하는 고객들이 많다.

미국 USC 보건 과학대와 FDA 항균실험을 통과한 안전한 섬유원단을 사용한 델핀스파는 단순히 입고 있을 경우 통풍이 되지 않아 땀이 나는 중국산 저가의 땀복과는 기능적인 차별점을 뒀다.

특히 델핀스파 다이어트 웨어의 특징은 바이오세라믹을 통한 원적외선 방출이 체내 온도를 높여 혈액순환이 촉진하는 것은 물론 신진대사의 강화 등을 통해 체중조절과 셀룰라이트 자국을 감소시키는 대도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델핀스파는 현재 숨쉬는 다이어트로 온라인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레스슬림’의 독점 수입처 동아인터네셔널이 한국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홈페이지(www.breathslim.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