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기(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기(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기, 안방극장 감동 물결

[뷰티한국 연예팀]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방문기가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방문기는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전파를 탔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은 도로와 주차장으로 변해 아쉬움을 남겼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뿌리찾기는 시청자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직후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제주도로 뿌리 찾기 여행을 떠난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우도 여행에 나선 장현성 준우-준서 형제, 그리고 이휘재의 두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의 좌충우돌 돌잔치가 그려졌다.

추성훈 제주도 고향집 찾기는 추성훈이 "우리의 시작이었던 고향을 사랑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며 시작됐다. 추성훈은 아버지에게 받아 든 옛 고향 주소로, 뿌리 찾기에 나섰다. 주소가 도로명 주소로 바뀌면서 어려움을 겪는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난관에 부딪히면서도 "사랑이 너랑 같이 이렇게 가는 게 정말 좋다"며 기뻐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고향 분들의 도움으로 고향집을 찾았으나, 그곳은 주차장과 도로가 돼 있었다.

추성훈은 재일동포 4세로 국내에서 유도 선수로 활약하다 일본으로 귀화했다. 하지만 딸 사랑이의 이름을 한국 식으로 짓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추성훈은 제주도 고향집 찾기를 마치고 "솔직히 마음이 아프고 슬펐다. 그래도 거기에 우리가 서 있던 자체가 내겐 마음이 따듯했고, 여기서부터 우리가 시작했구나 싶었다. 사랑이와 그런 추억을 만들어서 정말 좋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장현성,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의 육아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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